▲ 이광희 초대 LH 제주지역본부장
 토지공사와 주택공사가 통합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장에 제주시 애월읍 출신인  이광희(53) 주공 주택계획처장이 임명됐다.

초대 제주지역본부장인 이광희 본부장은 1982년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한 후 총무팀장과 비서실장, 인천지역본부장, 임대사업계획처장을 거쳐 올 1월 주택계획처장을 맡아오다 통합 조직의 제주본부장으로 고향에 내려왔다.
 
제주제일고등학교와 건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건교부장관과 국토해양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통합공사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명칭으로 'LH(Land & Housing)'를 선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외명칭으로 일원화 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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