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렁이들 소들이 언덕 아래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 장태욱
귤나무 귤이 익어가고 있다. 농부에게 가을은 노란 귤빛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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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레옥잠 꽃이 반발한 연못 연못에서 물을 마시던 소 한 마리가 급히 자리를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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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새 억새들이 흔들거리는 것을 보고서야 산들바람이 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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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잠시 일행을 잃어버린 소 한마리가 놀란 눈으로 필자를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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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도 늘 가까이에서 보면서도 닿을 수 없기에 여전히 내게 그리움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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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열매 찔레는 여름의 영화를 뒤로하고 메마른 줄기에 빨간 열매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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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열매 청미래덩굴도 빨간 열매를 남겼다. 가울이 익어가자 줄기는 둥글고 푸르렀던 잎을 대부분 떨어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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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달나무 열매 산달나무 가지에 매달린 빨간 열매가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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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감 목장 인근 밭에 토종감이 익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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