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견 건설업체가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하고 적극 돕기로 하는 등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해 모범이 되고 있다.

21일 제주농협지역본부에 따르면 ㈜선진종합건설(대표 김홍륜)은 19일 한림읍 명월리 마을회관에서 명월리영농회(회장 홍성기)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협력 가능한 부문을 찾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선진종합건설은 우선 명월지역의 혼자사는 노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기업의 전문성을 이용한 농촌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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