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명관·김정민·김승훈· 부성현·장근수·김기환은 5급 승진

▲ 차우진 도의회 사무처장.ⓒ제주의소리
차우진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이 지방이사관(2급)으로 승진했다.
 
또 사무관 교육을 마친 강명관 도 보건위생과 의약담당, 김정민 제주시 동부보건소장, 김승훈 도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시설담당, 부성현 제주시 삼양동장, 장근수 도 수산정책과 어업경영지원담당, 김기환 도 한라산국립공원보호관리부 성판악관리팀장 등 6명도 지방사무관(5급)으로 승진 임용됐다.

차우진 지방이사관은 제주시 구좌읍 출신으로 1971년 11월 공직에 입문한 후 200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총무과장, 제주4.3지원사업소장, 공보관을 거쳤다. 2006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친환경농축산국장, 국제자유도시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한 후 2009년 1월부터 도의회 사무처장을 맡아 왔다.

8일자로 양만식 전 경영기획실장이 명예퇴임을 함에 따라 지방부이사관(3급)에서 지방이사관(2급)으로 승진 임용됐다.
 <제주의소리>

<이재홍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