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5개월 앞으로 다가온 2010년 6.2지방선거 도지사선거 여론조사가 31일 오후7시 <제주의소리>를 통해 보도됩니다.

<제주의소리>는 <한라일보> <제주CBS>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제주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6.2 도지사선거와 교육감 선거에 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도지사 여론조사는 도지사 적합도와 가상대결 구도시 후보 지지도를 물었습니다. 또 세대교체론과 새인물로는 누가 적합한지에 대해서도 도민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차지 교육감 후보 적합도도 조사했습니다.

김태환 현 제주도지사의 도정운영과 제주출신 지역구 국회의원 3명에 대한 의정활동 평가에 대한 도민 평가도 담았습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행정체제 개편여부에 대해서, 해군기지 건설 추진과정과 절차에 대해, 내국인 전용 카지노 설립과 영리병원 도입, 그리고 차기 도지사가 우선 추진해야 할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도민여러분의 뜻을 확인했습니다.

정당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도 실시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12월31일과 1월3일 오후7시에 두 차례에 나눠 보도됩니다. <제주의소리>와 함께 <한라일보> <제주CBS>를 통해서도 여론조사 결과가 함께 보도됩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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