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부터 제주신광초등학교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탐라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참가 선수들이  제주에 들어오고 있어 "제1회 탐라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오늘 현재 제주에 들어온 참가 학교는 수원 신곡초등학교와 대구 율하초등학교가 제주를 방문하였고, 대구 율하초등학교와 제주신광초등학교와 연습경기를 벌이며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제주 야구역사상 처음있는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제주도내의 야구인들의 관심 또한 적지않다.

제주신광초등학교 고신택교장선생님은 "제1회 탐라배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가 본교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만큼 반드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제주를 방문하시는 선수와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다.<제주의소리>

<이복행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