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재훈 기자 = 탤런트 배용준(38)이 출연한 한국 홍보 TV광고가 5일 일본에서 첫 방송된다.

현지 DATV에서 첫 선을 보인 후 각국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 광고는 지난해 11월 ‘2010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해 제작됐다. 배용준은 광고에서 한국의 아름다움과 따뜻한 정을 알린다.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노영우 본부장은 “배용준씨 고유의 매력이 녹아들어 있는 이번 TV 광고가 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해외 시청자들이 한국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호감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TV광고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홈페이지(www.visitkoreayear.com)에서 볼 수 있다.

앞서 배용준은 2008년 10월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realpaper7@newsis.com 

▲ 배용준, 탤런트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