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최초로 제주도 정책기획관에 발탁된 현을생 서기관이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됐다.

제주도는 22일자로 현을생 정책기획관(55)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임명했다.

지난 1974년 공직에 발을 들인 현 기획관은 지난 2005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제주시의회 사무국장, 제주시 문화산업국장·자치행정국장 등을 역임하다 올 1월 정기인사 때 여성 최초로 제주도 정책기획관으로 발탁돼 주목을 받았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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