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화창하지만 아직 찬바람이 맵다.

이번 주말까지 쌀쌀하고 다소 추운 '꽃샘추위'가 이어지겠다.

다음주 날씨는 31일과 4월 1일에 비소식이 있겠고 그 밖의 날은 대체로 맑겠으며, 기온은 최저기온 7~9도, 최고기온 14~16도로 평년과 비슷할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부터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낮 최고기온은 7~10도로 어제보다 낮아 춥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서부앞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오전 2~4미터, 오후 1.5~2.5미터, 제주도북부, 남부, 동부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2~3미터, 오후 1~2미터로 점차 낮게 일겠다.

내일(27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4도, 낮 최고기온은 10~13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겠다.

모레(28일)는 구름많을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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