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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영관광 일출랜드가 사랑 나눔 일터 캠페인에 동참했다.

 

제주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에 따르면 27일 ‘사랑 나눔 일터’ 제18호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소재한 ㈜삼영관광 일출랜드(회장 강재업)다. 이 업체는 지난 2002년 개업한 이래 제주 동부권 관광중심지로 발돋움해 성장해온 제주의 대표적인 관광업체다.

㈜삼영관광 일출랜드는 이번 ‘사랑나눔 일터’ 참가로 매월 정기적인 모금 후원을 통해 소외된 계층 및 어려운 이웃에게 따스한 마음을 전달하게 된다. ㈜삼영관광 일출랜드는 이 밖에도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지역발전기금 전달 및 복지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하며 사랑 나눔 실천의 본보기가 되어 왔다.

제주도관광협회는 6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일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도록 유도, 관광업계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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