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봄철을 맞이하여 관내 일주도로변과 마을안길 주요도로변에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버스승차대에 꽃 화분을 설치했다.

이번 화분 설치는 제18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와 새봄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도로변 버스승차대 33개소에 패추니아를 식재한 화분을 설치하여 버스승차대를 이용하는 여행자들이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했다.

앞으로도 성산읍을 찾는 관광객들의 보다 산뜻한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을안길까지 꽃 화분을 추가 설치하는 등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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