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순일) 신산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2010년 상반기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매주 사업 준비에 즐거운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존과 청소년 동아리 지원사업이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 활동진흥센터 공모 프로그램에 『세대를 어우르는 공연장으로 감수다!』가 선정됨에 따라 문집 동아리팀(슈팅스타)들은 매주 휴일이면 연습실을 찾아 자신의 끼와 재능을 펼칠 준비와 열기로 즐거움이 가득하다.

찾아가는 청소년 문화존은 처음으로 신산청소년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방과후 아카데미가 6월에 『세대를 어우르는 공연장으로 감수다!』란 주제로 구좌읍 하도리 해녀박물관에서 댄스, 난타, 풍물마당, 미숫가루 냉음료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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