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도서연구회와 다양한 프로그램 계획

   
▲ 지난 15일 열린 어린이 동화 '어처구니 이야기' 그림자 인형극 ⓒ제주의소리

아이들의 상상력이 꿈틀대는 ‘그림자 인형극’이 공연됐다.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신군익) 어린이도서연구회제주지회(회장 류건영)는 지난 15일 오후 2시 한라도서관에서 어린이 동화 ‘어처구니 이야기’를 그림자 인형극으로 공연했다.

‘어처구니 이야기’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소재인 어처구니를 익살맞고 재미있게 다뤘다.

한편 한라도서관은 어린이도서연구회제주지회와 공동으로 ‘책 읽어주는 도서관’ ‘옛 이야기 들려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의=064-710-8639.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