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국문학 연구 학회 ‘영주어문학회’ 2010년도 상반기 학술대회가 다음달 11일 오후 3시 제주대 인문대학 2호관에서 열린다.

김미진의 ‘제주방언의 여성친족어 연구’, 강문종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양현문직절기>의 창작과정에 나타난 고찰, 김새미오의 ‘<변경붕 문집>에 나타난 19세기 제주’가 차례로 발표된다.

영주어문학회는 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인 ‘영주어문’ 제20집에 수록할 논문도 모집한다.

7월 5일까지 이메일(yeongjull@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064-754-2710.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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