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천지동협의회(회장 송치명)에서는 지난 4일 회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걸매생태공원옆 솜반천에서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소하천 환경정비활동은 지난 장마철 하천범람과 여름철 피서객 증가에 따라 하천에 퇴적된 생활쓰레기 약 1톤을 수거하였고, 피서철 이용객들이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소방장비 점검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천지동협의회에서는 주요도로변 제초작업, 하천지장물 정비 등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환경정비활동과 함께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등 성숙한 시민의식 정착을 위한 계도활동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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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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