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4일 통장협의회(회장 고찬현), 클린환경지킴이(회장 강태원)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 27개소에 대한 야간 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했다.

이 날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 부과예정 4건, 경고스티커 20건을 부착했다.

앞으로도 노형동에서는 매주 1회 지속적인 클린하우스 내외 불법쓰레기 단속을 하여 “깨끗한 노형동” 만들기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노형동주민센터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