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주에서 황진이는 경주 초반 3-4위권을 유지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경주 막판에 들어서면서 폭발적인 추입력을 선보이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였다.
또한 경주후에는 추첨을 통하여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가 진행되어 제주경마공원을 찾은 경마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였다.
한편 ‘황진이’에 이어 문성호 기수의 ‘망포의꿈’(4세, 수말)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복승식 59.3배, 쌍승식 100.9배의 고배당을 적중경마팬에게 선사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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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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