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양영흠)은 ‘2010 레지던스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문화도시공동체쿠키의 ‘예술+인+집; 레지던시프로그램’에 4천만원, 제주문화포럼의 ‘어긋난 고리를 맞추다’에 1천8백만원, 모던아츠의 ‘모던아츠 창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2천만원이 지원된다.

개인 지원에서는 강승철의 ‘당화헌 오픈스튜디오-숨쉬는 제주옹기 생활에 물들다’에 2천5백만원, 이가영의 ‘서귀포공연 창작스튜디오-Performing Artistsin서귀포’에 3천만원을 지원한다.

총 16개 레지던스 프로그램이 신청을 했으며 심의를 거쳐 5건에 1억3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공모가 실시된 바 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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