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이 지난달 ‘독서의달’을 맞아 개최한 ‘엄마와 함께 하는 어린이동화구연대회’가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문학가 장승련 씨와 동화연구가 이선영 씨의 심사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박효경(5) 어린이와 이정현 모녀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한선주(6) 어린이와 이은영 모녀가 2위, 김지우(6) 어린이와 박현정 모녀가 3위를 수상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이 제공됐고, 우수 참가자 3팀에게는 부상이 전달됐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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