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족 43명 참여...비양봉 오르기, 바릇잡이 등 문화 체험

   

애월도서관은 지난 25일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한림읍 비양도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주민 여성을 포함한 다문화 가족 43명이 참여한 이날 비양도 방문에서는  비양봉 오르기, 바릇잡이, 펄렁못 탐방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이뤄졌다.

애월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문화를 보다 친근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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