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무용인 발굴을 위한 무용경연대회가 (사)국제전통무용협회 주최로 오는 11월 13일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무용, 발레, 생활무용(재즈댄스, 방송댄스, 벨리댄스) 부문별로 진행되며 또다시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심사하게 된다.
2~3인무 이내의 독무는 3분 이내, 4인 이내의 군무는 5분 이내로 준비해야 한다.
심사는 국수호 (사)국수호 디딤무용단 이사장 겸 예술감독가 맡는다.
시상은 초,중,고,일반부 각 부문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을 선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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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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