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는 29일 2010 보충 2차 민방위 비상소집훈련을 오전 7시, 동주민센터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민방위 훈련은 5년차 이상을 대상으로 평상시 응소능력을 점검, 전시 및 민방위태세 등 어떠한 상황 발생시에도 신속한 대응능력 및 평소 유비무환의 자세를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노형동에서는 민방위 대원의 역할을 교육하고 세계 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 및 인구총조사 인터넷투표방법에 대하여 홍보했다.

<제주의소리>

<노형동주민센터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