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독서마라톤, 6~10월 긴 레이스 마쳐...우수완주자 시상

우당독서마라톤이 석달간의 긴 레이스를 마쳤다.

개인 379명, 단체 44팀 174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 71명, 단체 16팀 61명이 최종 완주했다.

개인부문에서는 함덕초등학교 김수인 학생 등 11명이, 단체부문에서는 윤영심씨 가족(‘마음건강’)과 고소예씨 가족(‘책벌레’)이 우수 완주자로 선정됐다.

최종완주자 전원에게는 완주기념패가 전달됐으며 우수완주자에게는 제주시장상이 수여됐다.

우당독서마라톤은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 1m를 책 1페이지로 환산, 경기 전에 설정한 독서량을 완주하는 대회다.

다음은 우수완주자 명단.

구분

부문

성명

학교/학년/반

5km

초등

김수인

함덕초등학교 선인분교 3학년

초등

문준서

삼성초등학교 1학년

중고등

고기환

오현고등학교 1학년

중고등

강봉수

한림고등학교 1학년

일반

김선홍

일반

일반

김은영

일반

10km

초등

문지연

교육대학교부설초 2학년

초등

이준범

교육대학교부설초 6학년

중고등

김민지

신성여자중학교 1학년

일반

고상용

일반

일반

이재호

일반

하프

코스

마음

건강가족

이소정

제주동여중 1학년

이현정

제주동초등학교 5학년

윤영심

일반

코스

책벌레

고소예

남녕고등학교 3학년

고준예

남녕고등학교 2학년

고규예

한라중학교 3학년

고보배

월랑초등학교 6학년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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