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소재 ‘오리정식당’(대표 김영순)에서는 2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했다.

김영순 대표는 직접 식당을 운영하며 ‘97년도부터 현재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들끼리 정서교감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평소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이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극진히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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