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대 의류학과 김혜림(의류2), 이가영(의류3), 이혜선(지도교수), 강은영(의류석사과정)ⓒ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 의류학과 임은숙, 강은영, 이가영, 김혜림씨가 국제자연염색 심포지움에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공부와 대구광역시가 지난 5일 대구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개최한 ‘2010 국제 자연염색 심포지움 & 전시회’에서 제주대 의류학과 임은숙씨 등이 제출한 제주화산송이를 이용한 MICE사업단의 캡스톤 시제품을 전시하고, 포스터 발표에서 Natural Dyeing of Fabrics Using Jeju Scoria로 우수포스터로 선정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프랑스, 인도, 중국, 대만, 한국 5개국의 천연염색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지속가능하며 건강에도 유익한 천연염색의 산업화를 위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각국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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