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GW 부대행사 '비즈페어' 개막...국내 선도기업 21개사 참여
스마트그리드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비즈페어'(Smart Grid Biz Fair)가 8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막돼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회장 구자균)가 11일까지 여는 이 행사에는 LS산전, 삼성SDI, LG화학, 효성 등 국내 스마트그리드 관련 주요기업 21개사가 참여했다.
스마트그리드 비즈페어는 한국의 스마트그리드 기술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1회 한국스마트그리드 주간(Korea Smart Grid Week) 부대 행사로 마련됐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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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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