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하루, 김남근 작가 개인전...10여점

▲ 김금남, 하논복원상상도(102x70cm) ⓒ제주의소리

갤러리하루(대표 이승택)가 김금남 개인전을 지난 11일 시작해 오는 2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우리 국토의 곳곳을 직접 두 발로 누비며 수묵화에 담고 있는 작가 김금남이 2년이 넘게 제주의 속살을 그려왔다.

아름다운 제주올레 코스를 화폭에 담아 ‘제주올레 화가’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그가 이번엔 서귀포의 비경을 담았다. 특히 서귀포 하논을 재현한 상상도는 묘한 인상을 남긴다.

이외에도 회화 1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문의=064-732-3920.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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