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문화예술인 화합 도모...17일

한국문화원연합회제주도지회(지회장 한공익)은 17일 제주 칼호텔에서 ‘제주도 문화예술인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인의 밤'은 올 한해 문화예술 활동을 결산하고 문화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제주도 문화 예술인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제주도무형문화재 제15호 '제주노동요' 공연도 펼쳐진다.

문의=064-752-0302.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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