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연삼로지점(지점장 임영남)은 30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2010년 하반기 중점추진 캠페인 때 우수점으로 선정되어 모아온 포상금의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임영남 지점장은 “최근 공동모금회의 사랑의 온도계를 보면서 사랑의 기부 바이러스가 부족하다는 안타까운 마음에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이웃 사랑의 열기가 확산되어 2011년에는 따뜻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