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백훈 전 제주농협본부장이 최근 '천금보다 좋은 말 한마디'란 에세이집을 펴냈다. ⓒ제주의소리

신백훈 전 제주농협본부장이 최근 ‘천금보다 좋은 말 한마디’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지난해 12월말로 농협에서 명예퇴임한 신 전 본부장은 이번 ‘천금보다 좋은 말 한마디’에서 농협생활을 통해 선후배들로부터 귀동냥한 교훈들을 정리, 직장인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신백훈 전 제주농협본부장 ⓒ제주의소리
이번 책은 △1부-천금보다 좋은 말 한마디 △2부-직연을 복연으로 △3부-하고 싶다는 열정 △4부-남기고 싶은 말 한마디 △5부-벽에 붙여놓고 보는 글로 구성돼 있다.

신 전 본부장의 이번 책에는 유명 저널리스트인 양병무 대표(재능교육)와 윤생진 사장(금호그룹 제안왕), 백재희 교수(포스코대학 석좌교수), 서명숙 이사장(제주올레) 등이 추천사를 썼다.

신백훈 부장은 책을 펴내며 “그간 농협생활 하는 동안 농협과 농업인, 고객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보은하는 차원에서 이번 책을 출간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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