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던 7개월 영아가 변사체로 발견됐다.

4일 오전 9시15분께 제주시 김모씨(45)의 자택에서 잠을 자고 있던 7개월된 영아가 바닥에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영아를 새벽 1시께 우유를 먹이고 잠을 재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아가 질식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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