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1일로 시승격 24주년을 맞아 시승격 기념행사와 함께 제15회 시민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시는 강상주 시장이 해외충장인 가운데 양광호 부시장 주재로 시산하 공직자만 참석한 가운데 검소하게 치러졌는데 이날 시승격 24주년 기념 유공시민 및 공무원 표창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제15회 시민상에는 지역개발부문에 윤경노씨(서귀포시 강정동), 문화예술부문에 이왈종씨(서귀포시 동홍동), 교육및체육진흥부문에 허문익씨(서귀포시 서귀동)가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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