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글쓰기를 통한 희망이야기' 접수 26일까지

어휘, 문장, 단락구성 등 글쓰기 기초 훈련 강좌가 운영된다.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2월 교육프로그램으로 ‘글쓰기를 통한 희망이야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실용적 글쓰기의 기초를 배우는 동시에 다양한 장르의 책 읽기를 곁들여 독해 능력과 작품 감상 능력을 습득하게 된다.

첫 문장의 두려움을 없애고 감동을 주는 이야기 쓰기를 통해 창의성을 끌어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수강신청은 26일까지 홈페이지(http://swcenter.jeju.go.kr)를 통해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2월 7일부터 3월 31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 3만원.

문의=설문대여성문화센터 064-710-4245.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