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대정읍위원회(신임위원장 문성수)는 지난 21일 대정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한 해의 활동상황 보고 및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하고 2011년 한해 활동방향에 대하여 논의했다.

바르게살기 대정읍위원회는 2011년도에도 어려운 가정 집 고쳐주기 사업, 해안변 정화활동, 자매결연 마을인 신도1리 노인회 건강검진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대정지역 봉사활동의 선도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이우일 위원장과 문성수 신임 위원장에 대한 이·취임식이 함께 개최되었으며, 강충희 대정읍장, 강정준 대정농협조합장, 김재권 대정신협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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