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이마트 제주권역 3개점이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힘을 싣기로 했다.

㈜신세계이마트 제주총괄지점(총괄지점장 박상홍)은 8일 오전9시 신제주점 정문에서 제주 3개점 직원과 고객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참여 결의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결의대회에서는 3개점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전원 투표를 실시하고, 결의문을 채택한다.

또 고객만족센터에 투표 참여 부스를 설치, 투표 시연과 함께 투표 참여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제주총괄지점은 앞으로 전국 130군데 이마트에서도 투표에 참여하도록 본사 차원의 참여를 추진하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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