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4-H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제주도 4-H연합회 제51대 회장에 엄현철(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일 제주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11대 회장단 이취임식에는 고성준 농업기술원장, 고창효 농업인단체 회장, 4-H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엄 회장은 "회원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해 한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이 한걸음을 걷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서 이임하는 박미현 회장에게 제주도지사 감사패와 4-H본부장 재직기념휘장이 수여됐다.

또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참여를 유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취임식 직후 4-H연합회는 연시총회를 열어 올해 사업계획, 예산안을 승인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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