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 "자연과 문화는 하나" 투표 협조문 발송

▲ 신상범 제주문화원장 ⓒ제주의소리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전국 228곳 지방문화원 네트워크가 총동원 된다.

제주문화원(원장 신상범)은 ‘자연과 문화는 하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국 지방문화원 228곳에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투표 협조문과 안내 리플릿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또 제주문화원이 운영하고 있는 문화대학•문화학교 수강생, 문화원 회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투표 운동도 벌인다.

제주문화원은 투표 마감일인 11월 10일까지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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