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분과위는 모종률 청장을 비롯해 위촉직 위원인 8개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원장에 광복회 제주도지부 부익재 지부장을, 간사에는 특수임무수행자회 제주도지부 김일선 지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보훈분과위는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도내는 물론 전국 보훈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투표 참여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위원들은 회의시작 전에 각자 핸드폰을 이용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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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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