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 보훈분과위원회 회의.
제주도보훈청(청장 모종률)은 15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보훈분과위원회를 열어 투표 참여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보훈분과위는 모종률 청장을 비롯해 위촉직 위원인 8개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위원장에 광복회 제주도지부 부익재 지부장을, 간사에는 특수임무수행자회 제주도지부 김일선 지부장을 각각 선출했다.

보훈분과위는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 될 수 있도록 도내는 물론 전국 보훈관련 단체를 중심으로 투표 참여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위원들은 회의시작 전에 각자 핸드폰을 이용해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에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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