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문기 총회장.
제주도는 21일 해외한민족대표자협의회 공동의장인 남문기(58)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그는 앞으로 제주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 투자 유치활동과 제주 현안인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에 따른 국내외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벌이게 된다.

건국대 행정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명예정치학박사를 받은 남씨는 제23대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총회장을 맡고있다. 50여개 직영, 프랜차이즈 지사를 거느린 뉴스타그룹 회장이다.

홍보대사의 임기는 2년이다.

제주도는 2008년 7월부터 관광, 문화,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홍보대사 21명을 위촉했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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