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원들이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한 제주에 대해 지지를 결의하고 있다.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허재안 경기도의회의장)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한 제주에 대해 지지를 선언했다.

문대림 제주도의회의장을 비롯한 16개 시.도 의장들은 23일 오후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열린 협의회 제2차 임시회의에 참석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적극적인 지원과 투표, 홍보를 결의했다.

이들은 △대한민국의 보물섬 제주가 7대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력 △전국 지자체와 유관기관.단체, 기업, 주민에 대한 투표 참여 유도 △외국의 자매결연도시, 우호협력도시를 통한 재외동포, 외국인의 투표 참여 노력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김성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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