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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집권'을 얘기하는 조국 서울대 교수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제주를 찾는다.

제주희망정치, 민주당.민주노동당.진보신당.국민참여당 제주도당과 인문학을 공부하는 제주지역 대학생모임이 '진보집권플랜' 북콘서트를 오는 4월22일 개최한다.

북콘서트에는 저자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기자가 직접 참여할 계획.

이날 행사 사회는 고병수 ㈔제주대안연구공동체 이사장이 맡고, 제주주민자치연대 노래모임 ‘모다정’의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1만5000원. 동반자 1명을 포함해 모두 300명이 참석할 수 있다. 오마이뉴스(http://www.ohmynews.com) ‘오마이광장’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저자의 친필사인이 담긴 '진보집권플랜'을 선물한다.

지난해 11월 발간된 '진보집권플랜'은 조국 교수와 오연호 대표기자가 대담을 통해 한국사회와 정치현실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 및 진보세력이 집권하기 위한 대안 등을 제시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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