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 2년만에 애 엄마가 된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 <뉴시스>
【뉴시스】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31)가 득남했다.

5일 낮 1시께 서울 청담동의 산부인과에서 아들(2.8㎏)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며 4일 후 산후조리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30)은 이날 트위터에 "좋은 소식 하나! 아까 낮에 우리 baby vox의 큰언니 이지 언니가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어요"라며 "수술하고 낳은 아이라 이지언니는 지금 아파서 정신이 없나봐요! 요기 수고한 이지언니한테 축하멘션 부탁드려요"라고 청했다.

김이지는 지난해 4월17일 증권사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담당하고 있는 송현석(32)씨와 결혼했다. 2년여 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 부부로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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