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재철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관장 ⓒ제주의소리 DB
(사)제주도박물관협의회에서는 지난 3월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제4기 신임회장에 서재철 포토갤러리 자연사랑 관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성준엽 생각하는정원 분재예술원장, 현봉수 제주민속촌 부장을, 감사에는 박훈일 김영갑갤러리두모악 관장과 김남흥 돌하루방공원 관장을 선출했다.

지난 2005년 6월 창립직후부터 1대, 2대, 3대 회장을 역임한 한종훈 아프리카박물관장은 명예회장에 추대됐다.

이날 제4기 신임회장단을 비롯하여 (사)제주도박물관협의회원들은 관광객 1000만명 유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박물관 및 미술관들이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기로 다짐했다.

또한 보다 내실 있는 박물관 운영을 통해 ‘박물관천국 제주특별자치도’의 위상을 더욱 높여나가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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