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철 제주장애인육상 회장, 문체부 장관상 수상

2015-01-26     이동건 기자

▲ 이인철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이인철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지난 23일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2013년 대구에서 열린 제3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33회 장애인체전에서 육상경기 소청심의위원장을 맡아 경기를 공정하게 관리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부회장을 역임하며 인천에서 열린 장애인아시안게임 심판위원으로도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