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심지 불법게임 운영 업주 2명 검거
2015-07-05 김정호 기자
A씨는 지난 1월부터 제주시 일도일동 Y게임장에서 태블릿PC 40대를 설치해 ‘파워풀’이라는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환전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태블릿 40대와 현금 205만원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동부서는 지방청과 합동으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제주시 일도일동 Y게임장에서 태블릿PC 40대를 설치해 ‘파워풀’이라는 어플리케이션 게임을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제공하며 환전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태블릿 40대와 현금 205만원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동부서는 지방청과 합동으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