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운 신한카드 제주지점장 등 3명, 한국은행 총재 포상 2015-12-21 한형진 기자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하근철)는 21일 지역경제 및 금융업무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제주지역 경제분야 공로자들에게 한국은행 총재 포상을 수여했다.지역경제 부문으로는 김창운 신한카드 제주지점장이 수상했다. 통화신용정책 부문은 신종훈 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 과장이 받았으며, 발권 부문은 신경란 우리은행 제주지점 과장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