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여러분과 함께 1등 하겠습니다"
열린우리당 6선거구 박희수 예비후보 현판식
2006-04-29 이재홍 기자
5.31 도의원 제6선거구(삼도1·삼도2·오라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29일 오후2시 성모의원 사거리 하나새마을금고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필승 행군에 나섰다.
박 후보는 삼도동이 잘못된 도시계획 때문에 심각한 인구유출현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바로잡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오라동은 문화와 스포츠의 메카로 육성 하겠다 의지를 피력했다.
김우남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박 후보에 대한 의정경험과 젊음, 열정은 주변인들도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면서 "지난날 열정이 지나친 나머지 힘들었던 일도 많았지만 지난4년 좌절하지 않고 내공을 쌓고, 인격완성을 위해 내면적으로 새로운 박희수가 탄생한 만큼 주민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박희수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