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양서 트럭 신호등 들이받아...운전자 숨져

2017-01-08     이동건 기자
지난 7일 오후 7시43분쯤 제주시 삼양동 삼양검문소 앞 교차로에서 1톤 트럭이 신호등과 충돌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고모(61)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