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도서 70대 해녀 의식 없는 채 발견돼 2017-01-19 이동건 기자 19일 오후 1시39분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갯바위에서 해녀 A(75)씨가 의식없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해안도로를 지나던 주민이 A씨를 발견해 신고했다. 119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하며,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