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우슈 꿈나무, 전국대회서 활약

2017-07-25     이동건 기자
제주도우슈협회(회장 김승현)는 제22회 전국학생우슈선수권대회에서 제주 선수들이 활약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충북에서 열린 대회에서 제주 선수단은 금멛라 1개와 은메달 3개를 차지했다.

남광초 고영우가 초등부 남권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고, 남도종목에서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또 탐라중 김지광이 중등부 을조장권과 을조도술 종목에서 각각 은메달 1개씩 제주에 안겼다.